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12.28 22:30
(사진=한선천 인스타그램)
(사진=한선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배우 한선천이 반려견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한선천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 ‘대별이’를 한 팔로 안은 상태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선천은 산타모자 이모티콘을 쓴 채 대별이를 한 팔 가득 껴안은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한선천은 반려견 대별이에게 뽀뽀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부렸지만 대별이는 카메라도 안 보고 먼 산을 보는 등 표정에 변화가 없는 등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배우 한선천은 이 영상과 함께 “크리스마스 후유증”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해당 글과 영상을 본 팬들은 한선천의 SNS에 “대별이 아빠”, “귀엽다”, “그냥 산타와 루돌픈데요?”, “무용하시는 것 보고 반했어용”, “메리크리스마스”, “매력있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배우 한선천은 현재 국내 최초 댄싱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썸바디’에 출연 중이다. 실제로 그는 Mnet '댄싱9'에 출연해 압도적인 춤 실력과 함께 수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힌 바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 뮤지컬 ‘젊음의 행진’, ‘배쓰맨’,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실력의 노래와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Mnet '썸바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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