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28 17:37
'썸바디' 맹이슬 (사진=맹이슬 SNS)
'썸바디' 맹이슬 (사진=맹이슬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 출연자 현대무용가 맹이슬이 자신의 유연성을 자랑했다.

맹이슬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양스포츠수업과제#별짓다함 ...#요가#사진찍기#과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맹이슬이 요가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고난이도 동작으로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는 세 팀의 커플 뮤직비디오 준비 과정과 그 결과물이 공개됐다. 특히 서재원, 한선천은 다정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칭찬하며 순조롭게 안무를 만들어갔다. 그러나 새로운 여자 댄서 맹이슬이 연습실을 찾아오자 두 사람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뮤직비디오의 스토리가 삼각 관계로 수정되고, 안무를 구상하는 중 한선천과 맹이슬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 받자 서재원은 “(내가) 뒷전으로 밀렸네”라며 크게 실망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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