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8.12.29 09:06
경북교육청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ㆍ모범공무원ㆍ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장이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모범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28일 시 도교육청 대강당(웅비관)에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 솔선수범하여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해 온 모범공무원 및 경북교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녹조근정훈장 4명, 옥조근정훈장 36명, 근정포장 16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 장관표창 13명 등 총 79명이 국가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직포상을 전수받았다.

또 이 자리에서는 2018년 하반기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25명과 교육감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20명 등 총 45명에 대한 모범공무원증 전수식과 경북교육발전에 기여한 지방공무원 10명 및 민간인 20명 등 총 30명에 대한 경북교육발전 유공자 교육감 표창도 함께 수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수상자들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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