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01 00:01
'썸바디' 이주리 (사진=이주리 인스타그램)
'썸바디' 이주리 (사진=이주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 출연자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이주리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파리 여행 중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주리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앓이❤️ #파리여행 #paris #유럽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주리는 희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그는 완벽한 8등신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 김승혁이 정연수의 솔직한 마음을 듣고도 이주리를 선택해 갈등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커플 뮤직비디오 이후 크고 작은 변화가 생긴 댄서들의 러브라인이 드러났다. 김승혁-이주리-정연수의 뮤직비디오에서 세 사람은 서로 다른 장르의 춤을 조화롭게 선보였다. 특히 아스팔트 바닥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은 김승혁의 투혼이 시선을 끌었다.

Mnet '썸바디'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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