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01.02 09:52

직원들과 새해인사 나눠…복돼지 인형·떡 선물

함영주 하나은행장(오른쪽)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함영주 하나은행장(오른쪽)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2일 “2019 기해년을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하나은행이 금융시장의 리더로 우뚝 서는 원년으로 다 같이 만들어보자”며 “최고의 은행은 ‘직원 행복, 손님 행복’의 목표 추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을지로 본점에서 함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며 새해 첫 영업일을 활기차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점 정문에서 함 은행장 이하 임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또 함 은행장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돼지 인형과 돼지가 그려진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매년 형식적인 시무식 대신 은행장 이하 임원들과 신입사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는 새해 아침 인사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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