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6.02.03 10:15

일본 증시가 3일 개장 초반부터 장중 3%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닛케이225 지수는 개장한지 한시간도 채 되지 않아 전거래일 대비 2.79% 하락한 1만7255.30까지 떨어졌다.

이는 전날 국제유가가 산유국간 감산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30달러선이 다시 무너지자 뉴욕과 유럽증시가 동반 급락한데 영향받은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