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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기자
- 입력 2019.01.03 15:13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포스코그룹이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복구 성금으로 5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포스코가 30만 달러,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가 10만 달러, 포스코대우와 포스코건설이 각 5만 달러를 마련했다.
앞서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8월과 10월에도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3만 달러와 50만 달러의 성금을 기부했다.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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