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04 14:43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새해를 맞이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신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공용마을인 마그나딘에서 소원을 빌고 보상을 획득하는 '풍등에 소원 빌기' 이벤트가 매일 오후 8시와 11시에 열린다.

이용자는 '판의 소원종이'를 획득한 후 마그나딘에 있는 상인 '판'을 찾아가면 소원 주제에 따라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UR 특성의 돌 ▲레드다이아 ▲하거인의 비전서 ▲마프르의 가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판의 소원종이는 요일 던전, 자유요새전, 명예의 전장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하며, 매일 1개씩 무료로도 지급된다.

또한, 최대 50명이 모여 격투를 벌이는 이용자 간 대결(PvP) 이벤트 '대난투'가 돌아왔다. 대난투는 동등한 조건에서 정해진 스킬만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마프르의 가호 랜덤상자', '황금의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상자' 등으로 구성된 랭킹 보상뿐 아니라, 상대편 처치 수에 따라 '미확인 비즈', '찢어진 장비 레시피 조각' 등 장비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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