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04 15:35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액션 다중사용자역할수행게임(MORPG)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 '세트(비스트)' 최고 레벨을 확장했다고 4일 발표했다.

세트의 최고 레벨이 기존 80에서 83으로 올랐다. 만렙을 달성한 클로저는 대정화 작전 플레이를 통해 모은 재료로 장비 초월에 성공하면 기본 능력치 상승을 비롯해 캐릭터가 가진 특정 스킬이 새롭게 변경된다.

이름을 빼앗긴 괴물로 불리는 세트는 치명적인 손톱 '세크메트'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사냥터지기 팀의 다섯 번째 요원이다. '야성 해방' 스킬을 사용하면 캐릭터 외형이 바뀌며 폭발적인 파괴력이 생긴다.

확장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4일 오후 6시 클로저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애니메이션 5화 '복음을 말하는 자'를 공개한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끝까지 본 시청자에게 히든 쿠폰을 제공하며, 쿠폰을 입력한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애니메이션 DVD를 준다.

이용자는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날짜에 따라 ▲미니 하르파스 펫 성체 보관함 ▲초고급형 진화 재료 캡슐 ▲차원종의 백신 등 아이템 7종을 받는다.

오는 30일까지 정식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4주년 기념 다 모아'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아이템의 획득 포인트에 따라 '4주년 나이트메어/화이트수트 코스튬 세트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 31일까지 세트 캐릭터로 달성한 특정 레벨에 따라 'SSS 절대 위광 상자', '찬란한 D주얼 컴포넌트' 등 아이템이 담긴 '유니온 사냥터지기 보급팩'을, 만렙(83)을 달성하면 선착순으로 넥슨캐시 1천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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