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05 00:01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사진=오영주 SNS)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사진=오영주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오영주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영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2018년은 제게 정말 다사다난했던 해였어요.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이기도 했고, 가장 많이 울고 또 가장 많이 웃었던 시간이기도 했고요"라며 "제가 살면서 또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빛났던 모든 순간들은 항상 팬분들과 응원해주셨던 분들이 함께였어요"라며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올 한해 받은 응원과 격려 잊지 않고, 더욱더 나은 오영주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올 한해 너무 고생 많으셨고, 내년엔 더욱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오영주는 지난해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화보·광고·시상식 시상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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