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07 10:12
이유린이 '조덕제TV'에 나온 이유가 눈길을 끈다. (사진=이유린 블로그)
이유린이 '조덕제TV'에 나온 이유가 눈길을 끈다. (사진=이유린 블로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조덕제TV'를 진행한 배우 이유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유튜브 진출해서 내가 돈 버나? 돈 욕심 없다"며 "조덕제 선배님이 억울해 보여서 같이 위로해 주려고 출연 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난 유튜브 컴맹이라 못한다"며 "편집하고 자막 넣을 줄도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인 이유린은 1986년생으로 지난 2011년 연극 '교수와 여제자2'로 데뷔했다.

그는 2012년 공연 도중 남성배우를 상대로 대본에도 없는 실제 애무 장면을 연출해 물의를 일으켰고 실제 정사논란 파문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이유린은 "작품에 몰입하다보니 내 정신이 아니었다. 선배에게 호되게 혼났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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