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07 13:08
유시민 고칠레오 관련된 신동욱 총재의 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신동욱 SNS)
유시민 고칠레오 관련된 신동욱 총재의 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신동욱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 이어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고칠레오'를 공개하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글이 눈길을 끈다.

6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시민 알릴레오 이어 '고칠레오' 론칭…정계복귀설 일축 전망, 느므느므쇼 꼴이고 왜곡정보 유촉새말장난 꼴이다"라며 "내용 없는 지루박 꼴이고 주둥이만 살아있는 꼴이다. 고칠레오 아니라 문재인 가릴레오 꼴이고 전형적인 소아영웅주의 꼴이다. 정신적 신루저 탄생 꼴이고 유작가의 자아도취 원맨쇼 꼴"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시민 이사장은 7일 가짜뉴스를 바로잡는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고칠레오'를 추가로 공개한다. 앞서 유 이사장은 '알릴레오'와는 별도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무현재단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왜곡된 의견을 바로잡는 고칠레오를 방송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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