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07 13:37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 (사진=tvN)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일요일 비지상파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7일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40대 여자 시청률이 13.3%까지 상승 했다. 이어 30대 여자 시청률은 9.3%였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일 방송에서 차병준(김의성) 교수에 의해 조용히 마무리됐었던 '차형석(박훈) 변사사건'의 재수사가 시작되면서 유진우(현빈)가 피진정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희주(박신혜)는 진우에게 한국을 떠날것을 제안했지만 그는 말을 듣지 않았다. 진우는 경찰 출석일에 병준의 강의실을 찾았고,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병준과 게임 속 동맹을 맺었다.

병준의 눈앞에 '적이 나타났다'는 메시지가 떴고, 강의실에 검을 든 피투성이의 형석(박훈)이 나타났다.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병준은 홀린 듯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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