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07 17:25
㈜제니튼에서 디렉터파이 '착한박스'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제공=제니튼)
㈜제니튼에서 디렉터파이 '착한박스'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제공=제니튼)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이 지난 4일 디렉터 파이 2018 ‘착한박스’ 나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성분 분석 뷰티 크리에이터 디렉터 파이(피현정)는 2016년부터 화장품 성분 위주의 정보성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대한민국 1세대 뷰티 에디터이다. 뷰티 디렉터로서 제품에 대한 평가는 가격과 사용성에 대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실용적으로 화장품을 평가하여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디렉터 파이 ‘착한박스’ 나눔 이벤트는 매년 연말 진행되고 있으며, 미혼모 및 불우이웃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나눔 이벤트이다. 한 해 동안 엄격한 성분 심사를 거쳐 선별된 제품들 중 일부 브랜드가 참여해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디렉터 파이 2018 Top of Top 제품으로 선정된 제니튼 닥터제니 키즈치약과 닥터제니 프로폴리 치약은 제니튼 소속 현직 치과의사들이 개발에 참여해 만든 제품으로 성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 최초 전성분을 공개한 치약으로 디렉터 파이 Top of Top 선정 제품 중 유일하게 2종의 제품이 선정된 브랜드이다.

디렉터 파이는 선정 이유로 닥터제니 프로폴리 치약은 “5%의 프로폴리스와 매스틱오일이 첨가된 有불소 약산성의 잘 만든 치약”으로 치은염 및 치주염 예방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으며, 닥터제니 키즈치약은 영유아 치약의 성분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무(無)불소 무(無)SLS의 천연유래 전성분 치약”을 꼽으며 “치약을 잘 뱉어내지 못하는 영유아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 제니튼 치약은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 추출물인 유칼립투스 추출물, 세이지 추출물, 카모마일추출물, 알로에 추출물과 할랄 인증을 받은 농글리세린 성분도 첨가되어 있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 유해물질로 잘 알려진 CMIT, MIT 외 합성계면활성제, 타르색소, 트리클로산, 합성 착향료, 인공감미료, PEG, 안식향산류, 합성 보존제 등의 유해 성분이 일절 첨가되지 않은 10無 안전한 치약이 특징이다. 이 외에 위생적이고 안전한 항균캡을 적용해 세균, 곰팡이 등을 방지하여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제니튼 관계자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제니튼의 경영철학이며, 제품을 통해 의미가 잘 전달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치과의사로서 사명을 다해 올바른 성분과 원료로 제품을 개발 생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니튼 ‘닥터제니 치약’은 제니튼 공식홈페이지를 비롯해 11번가, G마켓, 옥션, 티몬,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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