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08 15:20
몰타 방탄소년단 (사진=방송캡처)
몰타 방탄소년단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알려진 '몰타'가 화제인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이 여행을 간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의 몰타 여행기를 담은 '방탄소년단 본 보야지 시즌 3'가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방송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자동차 드라이브부터 관광, 휴식, 레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또 몰타에서 아름다운 지중해를 배경으로 더욱 더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세 개의 작은 무인도까지 합쳐 총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몰타는 유럽에 속하며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으로부터 100km 아래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다. 또 영화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언어는 영어, 몰타어를 사용하고 종교는 가톨릭이 98%다. 지중해의 중추에 위치하는 전략적인 중요성으로 인해 일찍이 인접한 여러 민족·국가로부터 침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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