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08 16:16
오나라 채정안 (사진=택시 캡처) 
오나라 채정안 (사진=택시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오나라와 채정안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나라의 폭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했던 오나라는 절친 채정안에 대해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라며 "음담패설이 장난 아니다.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방송에 공개할 만한 음담패설이 없느냐"며 물었고, 오나라는 "(방송에 나가면)큰일 난다. 연기 그만둬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나라와 채정안은 JTBC '맨투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오나라는 JTBC 드라마 '스카이(SKY)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채정안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 출연한다. '리갈하이'(극본 박성진/연출 김정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의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