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9.01.08 16:51

박일준(가운데)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8일 송철호(왼쪽) 울산시장과 박은덕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에너지바우처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보훈가족 3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15년부터 에너지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1727개 가구, 3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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