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09 13:41
(이미지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이미지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까지 '오버워치' 플레이어 대상으로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는 오버워치 신규 단편 소설 '바스테트'의 내용이 담긴 스토리 기반 게임 내 이벤트다. 단편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특별 수집품을 무상으로 지급한다.

모든 오버워치 플레이어는 22일까지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승리 포즈(6경기 승리) ▲바스테트 아나 영웅 스킨(9경기 승리)을 획득한다. 기존 아케이드 오버워치 플레이 보상과 중복된다.

5가지 스프레이를 추가로 지급하는 트위치 드롭스 보상 이벤트도 열린다.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22일까지 총 14회 이벤트 라이브 스트리밍을 순차로 진행한다.

트위치 채널을 통한 생방송 시청자들에게는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 스프레이를 단계별로 제공한다. 국내 스트리머 방송은 12일 저녁 8시 스트리머 '미로', 17일 저녁 7시 스트리머 '김재원'이 각각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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