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19.01.10 13:46

푸르메재단, 16일~28일 ‘함께, 날아오르다_여행’ 전시회

장애어린이 미술치료 작품전시회 안내 포스터 (이미지제공=푸르메재단)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장애어린이들이 미술치료를 통해 자신을 표현한 작품들로 시민들을 만난다.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어린이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서울시민청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장애어린이 미술치료 작품전시회 ‘함께, 날아오르다_여행’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서울시 종로아이존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어린이와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 장애청년 작가 등 76명이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와 도구로 오랜 시간 그리고 만들며 완성한 미술작품 150여 점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