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1.11 00:01
배우 고주원이 3년 공백을 깨고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새롭게 합류한다. (사진=연애의 맛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고주원이 3년 공백을 깨고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새롭게 합류한다.

지난 7일 공개된 '연애의 맛' 예고편에서는 배우 고주원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3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왕과 나', ‘김수로’,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학창시절 '서강대 원빈'으로 불리며 수능 성적 1%로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까지 졸업한 '뇌섹남'이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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