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11 00:01
'남자친구' 송혜교 전 남편 장승조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사진=장승조 SNS)
'남자친구' 송혜교 전 남편 장승조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사진=장승조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남자친구' 송혜교 전 남편으로 출연하고 있는 장승조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장승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넘#사랑스러운넘 #정원영#급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승조와 뮤지컬배우 정원영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0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에서는 우석(장승조)가 본격적으로 수현(송혜교)과 진혁(박보검) 사이에 끼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승조와 박보검은 송혜교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고, 박보검은 "그 사람(송혜교)을 지키기 위해서 감당해야하는 것이 있다면, 그게 뭐든 도망 치진 않을 겁니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tvN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장승조 (사진=방송캡처)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장승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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