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1.11 12:07
대우건설의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의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일대에 선보인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가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31가구 모집에 1845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7.99대1, 최고 11.89대1의 경쟁률로 전가구 1순위에 마감됐다.

주택형 별로는 전체 5개 타입 중 전용 84㎡A타입이 84가구 모집에 당해 지역에만 404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4.81대1을 기록했다.

그밖에 △전용 84㎡C타입이 31가구 모집에 당해 지역에서 84명이 몰리며 2.71대1을 기록했고 △전용 74㎡A타입 1.79대1 (43가구, 당해 77건 접수) △전용 74㎡B타입 1.58대1 (38가구, 당해 60건 접수) △전용 84㎡B타입 1.2대1 (35가구, 당해 42건 접수)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5층~지상49층, 4개 동, 총 4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되며 전 주택형이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한편,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의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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