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CEO 베이조스의 이혼, 알고보니 유부녀와의 불륜 때문
아마존 CEO 베이조스의 이혼, 알고보니 유부녀와의 불륜 때문
  • 박명수 기자
  • 승인 2019.01.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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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와 아내 매켄지 베이조스. (사진=제프 베이조스 SNS)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세계 최고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54)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결혼 25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된 진짜 이유는 ’불륜' 때문이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베이조스는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이혼을 발표한 베이조스의 불륜설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연예매체 '피플'은 베이조스가 부인 맥켄지(48)와의 이혼 소식을 발표하기 며칠 전인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9 골든글로브’ 파티에서 로런 산체스(49)라는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베이조스가 매우 기분이 좋은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연예소식통은 '피플'에 "베이조스는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 완벽하게 바뀐 사람 같았다. 일요일 밤에 봤을 때 그는 평소보다 훨씬 활기차 보였다"고 전했다.

산체스는 폭스TV 앵커 출신으로 할리우드 배우 에이전트인 패트릭 화이트셀의 부인이다. 화이트셀은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케빈 코스트너, 휴 잭맨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속한 WME/IMG의 CEO다. 산체스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자녀도 둘을 두고 있다.

그러나 산체스 부부는 지난해 가을 별거에 들어갔다. 역시 부인과 별거에 들어간 베이조스는 이 기간에 산체스와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내셔널 인콰이어러'도 베이조스와 산체스가 지난 8개월 동안 5개 주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들이 리무진 차량, 비행기, 헬리콥터, 호텔 휴양지 등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수차례 포착됐다"면서 "그곳에서 찍은 셀카 사진은 너무 선정적이어서 잡지에 싣지 못할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도 "베이조스가 술잔을 들고 산체스 옆에 바짝 붙어 서 있는 사진에서 베이조스는 자신의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다"면서 "그 반지의 정체가 궁금하다"고 보도했다.

이와함께 미국 언론들은 이혼 후 베이조스의 재산이 어떻게 분할될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

베이조스의 자산은 1372억 달러(약 145조8000억원)에 이른다. 베이조스 부부의 주거지이자 아마존 본사가 있는 워싱턴주와 이 부부의 주택들이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부부 공동재산'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이혼을 하면 결혼 이후에 형성된 재산은 절반씩 나누도록 하고 있다.

만일 재산을 절반으로 나눈다면 맥켄지는 456억 달러를 받게된다. 이렇게되면 맥켄지는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메이예로를 제치고 세계 최고 여성 부호가 된다. 남녀 통틀어서도 세계 부호 5위에 오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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