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12 00:02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찬열 (사진=박신혜 SNS)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찬열 (사진=박신혜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와 찬열의 인증샷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세주#안녕엠마#알함브라궁전의추억 못하는게 없는 찬열이. 볼수록 대단한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신혜와 찬열이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의 화려하고 빼어난 미모와 찬열의 소년같은 모습이 미묘한 대조를 이룬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박신혜와 찬열은 친남매 사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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