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12 00:01
'썸바디' 이주리 (사진=이주리 인스타그램)
'썸바디' 이주리 (사진=이주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에 출연하고 있는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이주리가 공개한 태국 여행 중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이주리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이짜허이짜 에어배드와 씨름중 2. 올라탔더니 마이웨이들 사이에서 갈곳 잃은 카메라 태국와서 몸만 무거워져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주리는 수영장에서 검정색 에어배드에 누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빼어난 몸매를 뽐냈지만 배드에 올라가지 못하고 자꾸 미끄러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1일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는 두 번째 커플 뮤직비디오 파트너가 정해졌다. 지난 첫 번째 커플 뮤직비디오는 여성 댄서가 원하는 남성 댄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반면, 이번에는 남성 댄서의 선택으로 파트너를 정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남녀 댄서 일대일 매칭으로 파트너가 되기 때문에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