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11 16:04
(이미지제공=팡스카이)
(이미지제공=팡스카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팡스카이는 중국 초한지의 역사를 게임으로 재구성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초한지M'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초한지M은 소설 초한지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배경으로 제작된 모바일 풀 3D MMORPG다. 플레이어는 항우와 유방의 치열한 쟁패전으로 들어가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즐긴다.

게임에는 전사, 궁수, 법사의 3개 직업이 존재한다. 레벨업 시 얻는 포인트를 체력, 힘, 지력, 민첩, 정신 등 각종 능력치에 투자해 자신만의 캐릭터로 육성이 가능하다. 8종 이상의 전쟁 콘텐츠와 스토리 던전, 파티 던전 등 전투 콘텐츠도 지원한다.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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