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12 05:21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월 둘째주 주말인 5일(토)과 6일(일)은 교통상황이 비교적 원활하며 고속도로에서 서울방향으로 오후 정체가 잦은 구간에서는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35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전남과 경남에는 비 또는 눈이 예보되어 있어 강우·강설구간에 감속 운전을 당부했다.

고속도로 대도시간 예상 최대소요시간은(요금소 기준) 서울-대전 2시간, 서울-부산 5시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서울-목포 4시간 10분, 서울-강릉 3시간 30분이다. 일요일 돌아오는 시간도 비슷하거나 조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9-10시 시작, 11-12시 최대, 20-12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9-10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와 상담센터(1588-2504)에서 획인 가능하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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