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軍 인사자료 분실 장소, 술집 아닌 버스정류장"
김종대 "軍 인사자료 분실 장소, 술집 아닌 버스정류장"
  • 김영길 기자
  • 승인 2019.01.11 17: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발언 번복…15일 국회 국방위에서도 진실공방 이어질듯
(사진=KBS 뉴스 캡처)
(사진=KBS 뉴스 캡처)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11일 정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가방을 분실한 장소가 '버스 정류장'이라며 기존 주장을 번복했다.

김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정부의 책임 있는 인사 등에게 확인한 결과. 실제 군 인사자료가 든 가방의 분실 장소는 버스 정류장"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9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정 전 행정관이 삼각지에 있는 술집에서 자료를 분실했다"고 고백했으며, 청와대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분실 이유에 대해서 청와대는 정 전 행정관이 차 안에 자료를 두고 담배를 피우다 잃어버린 것이라고 해명해왔다.

그러나 김 의원은 기존 발언을 전격 수정했다.

그는 "제가 술집이라 표현했는데 정 전 행정관이 법조계 선배를 어느 장소에서든 만났고, 거기까지는 이상이 없었다"며 이후 버스정류장에서 자료를 분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5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 야3당의 요구로 국회 국방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국방위에서 군 인사자료 '분실 장소'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newsworks.co.kr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 제호 : 뉴스웍스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40 서울인쇄정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279-8700
  • 팩스 : 02-2279-77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진갑
  • 고충처리인 : 최승욱
  • 법인명 : 뉴스웍스
  • 뉴스통신사업자 등록번호 : 문화 나 00011
  • 등록일 : 2007-07-26
  • 발행일 : 2007-07-26
  • 회장 : 이종승
  • 발행·편집인 : 고진갑
  • 뉴스웍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웍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work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