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11 16:57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그라비티는 미국 그룹회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가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등 총 43개 지역에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버전에서는 궁수, 법사, 검사, 도둑, 복사 등 5대 직업과 10개의 전직이 오픈되며, '라그나로크 온라인' 원작의 클래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원작의 배경음악 '테마 오브 프론테마'를 'ESTi' 박진배의 손에서 재탄생한 OST를 게임 내 각 지역 축음기와 레코드를 통해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그간 쌓아온 해외 지역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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