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1.12 09:30
(사진제공=경남은행)
(사진제공=경남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BNK경남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대여금고 이용과 보호예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나선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유가증권·현금·귀금속 등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대여금고 서비스는 대여금고가 설치된 부산·울산·경남 창원·김해 등 80개 영업점에서, 보호예수 서비스는 모든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강원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로 최장 한 달간 귀중품을 맡길 수 있다”며 “도난과 분실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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