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1.11 18: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마이크임팩트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공동의 미래’에 대해 질문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 : 공동의 미래'는 국내외 석학 및 지성인과 우리가 가진 본질에 관해 이야기하는 국내 최대의 인문학 강연이다.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는 ‘공동의 미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100년의 세월을 함께 한 철학자 김형석,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문정인, 시대의 변화를 꿰뚫는 대표 지성인 이어령을 포함하여 최재천, 정여울, 박웅현, 진중권, 최윤식등 다양한 학문의 대표 지성인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는 해외 지성인이 강연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계비용 제로의 사회’를 출간한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화상 강연을 진행하며 베스트셀러 ‘생각의 탄생’의 공동 저자인 미셸 루트번스타인은 직접 그랜드마스터클래스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민진 마이크임팩트 PD는 “여러 분야의 지성인들이 공통된 주제에 대해 강연을 펼치기에 다양한 시각으로 공동의 미래와 본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는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1일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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