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14 12:06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현빈·김의성 (사진=박신혜 SNS)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현빈·김의성 (사진=박신혜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현빈 김의성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박신혜 지난달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드디어!!! 12월 1일 오늘밤 9시!!
tvn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첫방송됩니다!!!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일어나는 마법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서오세요☺️#알함브라궁전의추억#tvn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신혜와 현빈, 김의성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연인 사이를 연기 중인 박신혜와 현빈은 현실 남매같은 포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3일 방송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4화에서는 현빈이 목표했던 100레벨을 달성해 마지막 퀘스트를 마쳤고, 1년 전 그라나다행 기차 안에서 의문의 권총 소리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진 정세주(찬열)가 실종됐을 당시 모습 그대로 가족들 앞에 나타났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현빈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박신혜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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