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1.14 15:46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3월 1일까지 '왕(王)의 귀환', '왕좌의 게임', '서버주문의 끝판왕' 등 해외파생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옵션상품을 제외한 모든 거래소의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고객들은 3가지 이벤트에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된다.

먼저 '王의 귀환'은 신규 손님 또는 3개월 이상 거래가 없었던 휴면 손님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6개월간 미국과 홍콩거래소 전 상품(마이크로 포함)의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다. 거래소에 상관없이 해외선물을 10계약(표준상품 기준, 마이크로 100계약)이상을 거래하는 손님들에게는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3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왕좌의 게임'에서는 이미니(E-mini)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유로(Euro) FX, 서부텍사스산크루드(WTI Crude), 골드(Gold), 10년물채권(10Yr Notes)을 가지고 지수왕, 유로왕, 유가왕, 골드왕과 채권왕을 뽑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청산 완료된 계약으로 승률이 가장 높은 5명의 왕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E-mini S&P500선물 3천계약 이상, WTI Crude 5천계약 이상, Euro FX와 Gold, 10Yr Notes를 1천계약 이상 거래한 손님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준다. 왕이 되면 안마의자, 스타일러, 김치냉장고, 의류건조기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고, 추첨 경품에는 무선청소기, 노트북, 모니터가 있다.

'서버주문의 끝판왕'은 서버자동주문 화면을 이용해 해외선물을 거래한 손님을 대상으로 거래 금액에 따라 선물을 주는 이벤트다. 선물 100계약(표준상품 기준, 마이크로 1천계약)이 기준이며, 총 20명에게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과 상품권 3만원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개의 이벤트는 중복적용이 불가능하며, 당첨이 되면 큰 금액을 기준으로 상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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