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9.01.15 08:20

주시은, SBS ‘김영철의 파워FM' 매주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대활약'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FC서울 윤석영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덕쑥덕의 두번째 게스트. 윤석영 선수가 함께 했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축덕쑥덕 #팟캐스트 #팟빵 #윤석영 #청문회같았던분위기였지만 #인간극장같았지만 #결론은화기애애했던걸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윤석영 선수의 옆에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는 손으로 만든 브이(V)를 얼굴 옆에 붙인 채 돋보이는 핑크색 패딩을 입고 한껏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런던 올림픽 동메달 주역이자 우리나라 11번째 프리미어리거인 윤석영 선수도 그레이 패딩을 입고 소탈한 미소를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SBS 파워FM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주시은 아나운서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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