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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기자
- 입력 2019.01.15 11:18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안산시중앙도서관은 16일부터 관내 지역 서점과 협력해 ‘2019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실시한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시민들이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경우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빌려 볼 수 있는 제도로, 올해에는 참여서점이 5개소에서 7개소로 늘어난다.
안산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월 5권씩 14일간(1회 7일간 연장 가능) 이용이 가능하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도서는 중앙도서관과 협약서점인 안산문고, 원곡서점, 한가람문고, 대동서적(사동점·중앙점), 토닥토닥괜찮아, 모모책방 중 가까운 서점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김규현 기자
kdkim@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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