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 기자
  • 입력 2019.01.16 10:50

주력 8개차종 250대 7박8일간 무상제공…23일까지 신청접수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설 연휴기간 동안 무상으로 대여해준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코나, 투싼, 싼타페 등 250대의 차량을 설 연휴기간인 2월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 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2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기해년 새해를 더욱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분좋은 귀성길에서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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