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1.16 14:0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다은이네가 세 번째 싱글 '노웨이(Noway)'를 발표한다.

싱글은 생각이 많은 밤,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창 밖으로 보이는 달에게 위로 받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기타와 신디사이저의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기존의 객원 보컬 체제에서 벗어나 다은이네의 ‘이다은’이 직접 보컬로 참여하였으며, 연주에는 세션 및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베이시스트 ‘서우재’와 다은이네의 데뷔부터 기타 연주를 맡아 온 ‘안효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은이네는 “싱어송라이터 이다은의 1인 밴드 프로젝트로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나만의 스타일로 시대의 감성을 노래 하고 싶다”며 “음악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또래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