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9.01.16 21:45
(사진=JTBC 홈페이지)
(사진=JTBC 홈페이지)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한국은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3차전(최종전)을 가진다.

이에 따라 JTBC는 밤 10시 15분부터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19 AFC 아시안컵' 한국-중국전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이기도 한 이날 경기는 한국의 조 1위·2위 여부를 결정지으면서도, 16강 상대도 결정되기 때문에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골득실에 밀려 조 2위를 기록 중인 한국은 중국을 이겨야 조 1위를 거머쥘 수 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는 손흥민(토트넘) 합류 여부다.

한편, 이날 경기 중계로 JTBC에서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와 '한끼줍쇼'는 결방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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