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16 15:30
황인영 (사진=황인영 인스타그램)
황인영 (사진=황인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황인영의 둘째 임신 해프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관련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인영은 지난 2017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 끼에 달걀 2개와 채소 조금만 먹는 식으로 하루에 두 끼만 챙겨먹고 운동을 2~3시간 정도 해주면 예쁜 몸매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긴 하지만 일주일정도 유지하면 익숙해진다. 급하게 다이어트가 필요하면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인영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임신6개월로 복귀ㅋㅋ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ㅋ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배가 나온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고, 임신설이 제기됐다.

앞서 그는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에 "살들은 언제 사라지나"라는 글을 올려 다이어트의 고통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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