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16 16:28
스텔라장 (사진=스텔라장 SNS)
스텔라장 (사진=스텔라장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스텔라장의 화려한 스펙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12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스텔라장은 자신에 대해 "프랑스 그랑제콜에서 생명환경공학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6개국어가 가능했지만, 가수가 되고 싶어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학교를 졸업하고 1년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도전했다"며 "음악을 시작하고나서 성과를 이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 4U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에는 긱스와 스텔라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텔라장은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이라는 노래에 대해 "음악 하기 전에는 6개월 정도 화장품 회사에 인턴으로 있었는데, 그때 월급이 통장을 스친 경험을 살려서 곡으로 만들어 봤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