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1.17 13:04
(사진제공=KB국민은행)
허인(왼쪽 세 번째) 국민은행장이 지난 16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광진구청지점 개점식에서
김선갑(네 번째) 광진구청장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청에서 광진구청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허인 국민은행장, 이우열 국민은행 IT그룹 전무, 김동현 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 전무, 김선갑 광진구청장,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광진구 금고은행으로 선정되면서 임시점포를 개설해 금고업무인수를 마친 바 있으며, 이번 광진구청지점 개점으로 구청의 금고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민원인에게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인 행장은 “광진구는 국민은행이 처음으로 유치한 1금고 지자체로서 광진구청 금고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구민의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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