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6.02.04 11:12

신한카드는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용으로 사용되는 ‘후불하이패스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사용액의 0.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며 도로공사가 제공하는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연회비를 2000원으로 낮추고 유효기간을 10년으로 늘려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발급 및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크하얏트 숙박권(1명), CGV 영화예매권(20명), 통행료 사용금액 10% 캐시백(2000명, 인당 5000원 한도)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체크카드 기반의 ‘하이패스체크카드’ 발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월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 받고 한번이라도 이용한 전 고객에게 발급비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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