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17 15:25
김동희 딸과 김혜수 (사진=채널A 캡처)
김동희 딸과 김혜수 (사진=채널A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동희 딸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누나 김혜수 관련 김동희의 발언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0년 김동희는 SBS E!TV 시트콤 '이글이글' 제작발표회에서 "시트콤 '이글이글'을 통해 '김혜수의 동생'이라는 수식어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작품을 하건 '김혜수의 동생'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완전히 벗어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벗어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혜수의 동생'이 아닌 연기자 김동희, 김동현으로 평가 받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는 김동희가 딸과 함께 김창렬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특히 김동희 딸은 고모 김혜수의 미모를 꼭 빼닮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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