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1.17 22:10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서 긴장백배 소개팅을 가진다. 이에 그의 소개팅 상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17일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제작진은 이날 밤 11시 방송될 18회에서 고주원이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그의 고독을 깰 소개팅 그녀를 만나게 된다고 귀띔했다.

예고편에서 고주원은 기차 안에서 놀란 눈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더욱이 오랜만의 소개팅에 손까지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이지만, 오히려 이런 모습이 향후 이 소개팅이 과연 어떻게 이어질지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고주원은 지난 17회 방송분에서 3년간의 연애 공백을 떨치고 '설렘'을 되찾고 싶은 고독한 솔로의 일상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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