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18 09:30
기무라 타쿠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무라 타쿠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일본의 톱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많은 팬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리즈 시절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1991년 일본 최고 아이돌 그룹이었던 스마프(SMAP) 멤버로 데뷔했다. 또 그는 가수 뿐 아니라 '롱 베키이션', '러브 제네레이션', '뷰티풀 라이프', '굿럭', '엔진' 등의 드라마서 시청률 30%를 넘기며 '일본 최고의 꽃미남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 원빈과 고수를 섞어놓은 듯한 외모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얼굴이 공개됐다. 이 게시물은 지난 1일 일본 후지TV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다. 

기무라 타쿠야는 2000년 12월 2살 연상의 가수 쿠도 시즈카와 결혼했다. 2001년 5월 첫째딸 코코미, 2003년 2월 미츠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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