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18 09:49

전용 59~70㎡ 아파트 총 106가구, 상업시설 총 10호 동시 분양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서울 강남 역삼동 주상복합단지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사진) 내 오피스텔이 독보적인 가치를 평가받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로 강남권의 주택 공급이 감소하면서 대체 주거 수단으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강남의 수혜를 품은 오피스텔은 주변에 위치한 수많은 기업 종사자들을 비롯한 다양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것은 물론 높은 임대수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최근 가장 떠오르고 있는 곳은 시티건설의 강남 첫 진출작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이다. 해당 단지의 아파트는 청약 접수 결과, 평균 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가 해당 지역에서 마감할 정도로 분양 열기가 뜨거웠다. 이러한 아파트의 성공적인 청약 접수에 힘입어 오피스텔도 평균 6.42대 1의 경쟁률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분위기를 감안할 때, 국내 최고 수준의 입지를 확보한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오피스텔의 상승세는 새해 부동산 시장에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젊은 직장인들이 주 수요층인 오피스텔의 경우 교통여건 및 주거편의성이 가치를 판가름하는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다”며 “강남 역삼동 일대는 서울을 대표하는 업무지구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우수한 교통조건과 주거편의성을 자랑해 오피스텔의 가치 역시 압도적으로 높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단연 풍부한 배후수요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인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GBC)의 수혜가 예상되는 단지다. 특히 최근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서 GBC 건립에 대한 심의를 서두르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구를 비롯한 서울 전역의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클 전망이다. GBC 개발 사업에 따른 생산유발 및 고용창출 예상 효과는 각각 265조원, 121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구를 비롯한 서울 전역 의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클 전망이다. 이밖에 삼성전자 서초사옥, 한국타이어, 금융결제원, GS칼텍스, 르네상스 호텔 부지 복합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굵직한 기업들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지하철 9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선정릉역을 비롯해 지하철 9호선 언주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이에 따라 여의도, 고속버스터미널, 잠실 등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김포공항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자리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각종 의료·문화·체육시설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강남 차병원, 더라움 아트센터, 스포월드 스포츠센터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서울에서도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학동초와 언주중, 경기고가 인근에 자리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 확보와 환기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1~3층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1층과 3층에는 다락 특화설계 적용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3층에는 테라스를 적용한 강남 최초 테라스 오피스텔을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에어컨, 붙밖이장, 빌트인 냉장고 등)을 도입하여 주거편의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 59㎡ 타입은 4Bay를 적용해 중소형 평면 대비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강남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평면설계다. 또한 거실을 대폭 넓히는 구조를 선보여 주거공간의 쾌적함을 더했다. 주방은 ‘ㄷ’ 자형 구조(일부 제외)로 주부들을 배려해 넉넉한 공간을 조성, 용도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안방 붙박이장, 파우더 및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일부 제외) 등을 도입해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중정형 구조로, 단지 중앙에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더한 조경 공간을 꾸밀 계획이다. 또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되며, 주차 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공간은 모두 확장형으로 구축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최고 8m 이상의 높은 층고를 갖춰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토록 설계해 차별화했다.

한편,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오피스텔은 전용 22~53㎡ 총 45실, 아파트 전용 59~70㎡ 106가구, 상업시설 10호 규모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5-1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월 6월 예정이다. 일부 잔여호실 오피스텔은 성황리에 계약 상담이 진행 중이며, 상업시설은 2월 13일 입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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