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1.18 11:18
(사진제공=키움증권)
(사진제공=키움증권)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키움증권은 한화건설99 채권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채권은 신용등급 BBB+, 만기는 2020년 9월 11일, 연 수익률은 세전 3.78% 수준이다.

한국신용평가는 풍부한 수주잔고와 확대된 계열사 공사물량, 주택·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이 같은 등급을 책정했다.

채권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받는 이표채이다.

채권매수는 키움증권 자산관리앱, 홈페이지 또는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해당 채권 외에도 50여개의 장외채권과 5개 이상의 전자단기사채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신종자본증권·해외채권 역시 온라인으로 중개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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