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19 09:25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세븐나이츠' 마그넷 세트 및 데스크 패드 2종이며 넷마블프렌즈 인형 거울 키링, 캐릭터 카드, 칫솔 세트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7일까지 넷마블스토어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넷마블프렌즈 상품 6종 중(목 쿠션, 의자 목쿠션, 무릎담요, USB 케이블, 스티커, 코인 파우치)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스토어에 방문만 해도 넷마블 게임 쿠폰(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나이츠크로니클 중 택 1)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게임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넷마블 IP 사업팀의 윤혜영 팀장은 "이번 이벤트 품목은 한 번도 할인하지 않은 인기 아이템을 비롯해 편안한 설 귀성·귀경길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넷마블스토어에 방문해 세븐나이츠 신제품도 만나고 다양한 혜택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스토어는 지난해 12월 21일 명동 롯데 영프라자(지하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명동점은 매일 오전 11시 30분에서 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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