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1.18 14:59

삼성카드 관계자들이 화재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소화기는 삼성카드 디자인센터의 재능기부로 특별하게 제작됐다. 특히 화재 발생 및 실내온도 변화에 따라 발광하는 인쇄기술을 활용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3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