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18 16:13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9억694만원으로 전년대비 33.6%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9억6031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0.4% 줄어들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35억4694만원으로 33.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감소 요인으로 제네릭제품 수출 및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 비용이 증가했으며, 연구개발비 자산화요건 변경으로 인한 연구개발 비용이 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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